디자인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

디깅을 잘한다.

• 한 분야를 깊숙하게 판다
• 내가 어떤 것을 하기 전에 머릿속에 그것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담고 전문가 수준으로 파고든다
• 생소한 분야를 접할 때도 담당자들만큼 지식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
• 절대 쉽게 타협하지 않고 본인이 만족을 못 하고 계속 아쉬워하고 시키지 않아도 엄청나게 판다

 

워라밸의 개념이 다르다.

• 일과 삶 서로 반대되는 개념 즉 이분법으로 나눠져 있는 것이 아니다
• 일 = 내 삶에 있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고된 역경, 고난, 내 삶의 악, 대척점이 아니다
• 일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디자인에 연관됐다고 생각한다
• 내가 보고 느끼는 모든 것들이 디자인과 연관되어 있고 자연스럽게 개념을 받아들고 나중에 디자인할 때도 얼마든지 사용할 수 있다
• 디자인은 언제나 일상과 맞닿아 있어 삶 속에 마주치는 모든게 영감이 된다

 

겸손하다.

•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음을 인정한다 =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= 배우고 노력한다
• 노력하고 겸손한 자세로 배우려고 하는 마인드를 갖는 자세가 중요하다

 

다른 일을 했어도 잘했을 것 같다.

• 배울 점도 많고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했을 거 같은 생각이 든다
• 노력, 성실함 등 다양

 

디자인은 인문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. 철학으로 말하면 인문, 산업으로 말하면 디자인.
인간의 영역에서 관심이 많은 사람이 디자인을 잘 할 수 있는 소양이 된다고 생각해요.

 

이 댓글이 인상깊네요.

 

 

이 글은 아래 영상을 보고 나중에 다시 리마인드 하기 위해 작성되었습니다.

 

출처 : 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IvnXNhuw8w